스위스에 게스너라는 박물학자는 스위스 국민들이가장 즐겨하는 취미 중 등산에 주목하고이것을 바탕으로 높은 산에 자라는 좀 처럼 보기힘든고산식물 종들을 다량 수집하였습니다.그리고 그는 고산식물 화석 또한 많이 모읍니다.당시 화석은 과거 생명체들의 유적의 의미가 아니라그저 특이한 돌로서 수집 대상이 되었다고 해요.이 처럼 그는 자연에 관한 열정을 인정받고독일의 플리니우스라고 불려집니다.그는 수많은 동물과 고산식물에 관련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동물의 습관적인 성질 또는 성격, 특별한 성질도 두루 탐구합니다.덕분에 고대 사람들은 알 수 없었던 고산 식물을 오백여가지 넘게수집해서 박물학분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그러나 그는 흑사병이 유럽에 퍼지면서 환자를 간호하던 중병이 옮아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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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