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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마음은 파도와 같이 움직이고 기분은 잘 변합니다.
여자의 기분이 다운되면. 같이있던 남자는 당황해하며 이 상황을 해결해서 더 다운이 되지 않게 하려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 되면 오히려 여자의 마음이 바닥까지 갔다가 올라오려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올라오려는 기분을 계속 깊은곳에서 왔다갔다만 할 뿐입니다.
여자의 마음이 가라앉았을때는 남자에게 더 추락하지 않도록 도움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기의 말을 들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으로써 여자 스스로가 바닥까지 내려간 마음을 다시 올려잡는 상황을 알아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 특성상 성급하게 해결하려고만 합니다.
남자들은 스스로 강하다고 믿기때문에 이런 문제를 중단시켜 해결하려고 하기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은 우리가 몸이 아파서 열이날때 해열제를 먹는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해열제는 고열을 막아주지만 면역체계가 더 활발해 지도록 체온을 높이는 것을 막습니다.
자연적인 하락과 상승은 막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아파도 열이 나지않는 것과 기분이 한결같은 여자들을 걱정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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