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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소득층 주거지역의 거주자들에게 구글이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댓가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와는 어떤 계약을 맺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전 오바마정부때 커넥트홈 프로젝트로 인터넷서비스를

광케이블로 제공하는 일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구글의 저소득층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환원 노력으로 볼수있습니다.



구글의 인터넷서비스 제공으로 20만명 정도가 되는 어린이들이

인터넷 접속의 혜택을 보고있고 앞으로 더 추가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공짜로 사용가능하고 구글 측에서 전액 부담을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서비스 제공 말고도 그 일환으로 저렴하게 컴퓨터의 구입을

지원하고 IT기술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전부터 위성을 이용한 인터넷서비스를 아프리카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었습니다.

구글이 전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엄청나고 세금 문제로인한 여러 국가와의

충돌도 있지만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IT환경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정보격차를 없앨수 있는 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 같습니다.

물론 그들 모두가 구글의 검색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지만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나쁘게 볼것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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