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글은 현재 다양한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그중에서 검색서비스는 다른 적수가 없을만큼 독보적입니다.

구글은 검색창 하나로 세계 인터넷시장을 접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간단한 검색창으로 보이는 구글 첫페이지는 사실 세계 최고의 IT기술이

적용된 화면이란 것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이 이미 인터넷서비스 이용자의 온라인 행동을

예측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술 특허를 가지고있습니다.

몇가지 옵션을 조정하면 구글창에서 검색을 다 마치기도 전에

방문하고자하는 인터넷사이트의 화면이 로드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미리로딩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마우스의 움직임과 이전에 검색했던 내용들을 종합해서

구글검색이 예측을 해주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I'm feeling lucky 라는 버튼이 나중에는 AI에 의해 분석된

예측을 기반으로 인터넷사이트로 안내해줄지도 모릅니다.



이런 구글의 예측 기술들이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접목이 될듯합니다.

특히 인터넷이 접속되는 모든 사물들은 사용자의 행동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AI에 의해 예측되는 인터넷서비스로 발전될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에 직접 관여를 하게되는 여러 인터넷서비스들이 계속 생기고

몇년 후에는 이런 인터넷비지니스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기대가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