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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이 지향하는 사업의 핵심축인것 같습니다.
구글의 모든 기기나 컨텐츠는 어시스턴트가 연결할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는 아마존의 알렉사라고 하는데
이 알렉사로 인해 아마존에서 쇼핑하기가 무척 간단해졌으며
머지않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우리나라의 네이버처럼 검색엔진을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네이버처럼 검색광고로 매출을 올리는것이 메인 사업이었습니다.
이제 그 사업에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비서를 통해 더많은 고객 테이터를
취합하여 더 효과적인 광고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구글의 모든 제조사업은 구글에서 검색을 하게하는 최종 목표로
나아가도록 구글어시스턴트와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가질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위험해 보이는 느낌도 있습니다.
만약에 모든 검색이나 네트워크 작업이 음성으로만 해결된다면
구글의 검색광고라는 핵심 사업 모델은 어려워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 측도 이점을 당연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검색을 위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발전시키지 않을것입니다.
아마도 아마존이 점령하고있는 쇼핑시장을 조금씩 잠식하기위한
음성인식 비서로 방향을 잡고 진전시킬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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