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일품인 프랑스 치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치즈.

치즈는 국적마다 만들어지는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치즈의 강국중 하나 프랑스.

마트에서 프랑스 치즈를 찾으면

꽤나 비싼값에 팔리고 있어요.

프랑스 치즈는 종류가 아주 많아요.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는 브리를 꼽을 수 있겠네요.

브리는 치즈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치즈예요.

주로 말린과일과 함께 먹곤 합니다.

브리하면 모르실 수 있지만

흰곰팡이(가루)에 덮혀있는 동글동글한

치즈는 한번쯤 보셨을거예요.

이녀석이 브리입니다.

또 다른 추천할 치즈는 로크포르 치즈입니다.

블루치즈라고도 불리며 세계 3대 블루치즈 중 하나이기도 하죠.

찌릿하게 쏘는 향과 맛때문에 초보자들보다는

치즈를 어느정도 드시고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프랑스인들은 치즈를 매우 좋아해서

프랑스 치즈축제도 자주 열린답니다.

작은 마을에 가도 그 마을에서 직접 만든 치즈가 있을 정도이지요.

프랑스에 가면 치즈는 꼭 기념으로 구매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