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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뛰어넘는 과학자는

이탈리에서 향후 100년간은 등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는 예술가 면서 기술자였고 과학자였습니다.

현재로 보면 겸업 프리랜서 같기도하네요.

그는 피렌체 근처의 시골에 출신입니다.

가정의 문제로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고 해요.

떡잎부터 남다른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유년시절에 이미 미술과 음악 수학에

특출난 재능을 드러냈다고 해요.

현재로 치자면 영재코스를 밟게 됩니다.

당시 잘 알려진 베로키오 공방이라는 데서 조각과 그림

세공기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그는 곧이어 스무살이 되던 해 처음 작품을 도맡게 돼요.

스승이 그리스도의 세례라는 그림에서 그는 좌측의 천사를

그리는 일을 담당합니다.

스승은 그가 그린 천사의 그림에서 스승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고

다빈치의 스승이 작품활동을 접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한 작품을 그리면 대상으로 지정한 사물의 성질

혹은 특성을 과학적인 시각을 샅샅히 파헤쳐서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자신만의 견해가 있었어요.

이 밖에도 군사적 기술과 관련해서 천재적인 능력을

뽐내고 조각도 두드러진 재능이 어김없이 드러납니다.

그 스스로가 군사 기술자로 인정을 받길 원했던 의지가

반영되었을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학은 자신만이 지향하는 것을 몸소 실감하는 것이

가능한 토대라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연이은 과학에서의 연구는 그가 예술가이자 기술자이자 과학자적

특성을 기계발명가로 표출하도록 합니다.

기계가 제작되는 과정에서도 그는 예술적인 미와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흠잡을 데 없는 것을 만들어 낸 점들이 지금을 살고있는

사람들의 시선에서도 대단함이 묻어나는 예술처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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