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오일 이야기

1890년 미국내의 석유시장의

80%를 점유했던 석유회사 스탠더드 오일 회사.

스탠더드 오일 회사의

CEO 레드포드와 관한 멋진 일화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뉴욕에 위치한 스탠더드 오일 회사에는

나이가 어린 소년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항상 스스로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능동적인 직원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업무를 마친 소년은

다른 일거리를 도울것은 없는지 스탠더드 오일의

총무부로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스탠더드 오일의 총무부는 마침 잘됐다 싶어서

소년에게 일거리를 내주었죠.

다음날 소년은 부탁받은 업무보다

배의 양으로 해내었습니다.

총무부는 소년이 대견스러워 시간날때마다

회계관련 내용을 알려주었다고 해요.

시간이 흘러 그 소년은 총무부 대리로 승진하게 됩니다.

하지만 승진을 해서도 소년의 태도는 바뀌지 않고

끊임없이 일거리를 찾아 노력하게 되죠.

그의 이름은 레드포드이며 훗날 스탠더드 오일의 CEO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