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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가 있죠.
이 만화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밤비는
초롱초롱하고 깨끗한 눈망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어요.
이러한 밤비들의 습성과 관련한
밤비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있어요.
밤비 신드롬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어린 새끼 밤비를 한사람이
무심코 만지게 됩니다.
하지만 밤비들은 자신의 새끼를
냄새로 구별하는 습성이 있어
다른사람의 손길이 닿은 자신의 새끼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결국 어린 새끼는 어미의 버림을 받고
방치된채 죽어간다는 내용입니다.
밤비 신드롬은 사람의 무심코한 사소한행동이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무심결에 툭 튀어나오는 말같이
별 생각없이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가
어떤 악재를 초래할지 모릅니다.
한번쯤 내가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고 생각해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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